Music1 [Jazz] Be my love - Keith Jarrett https://youtu.be/NoZgqNnAQVA 가끔은 좋은 가사로 이루어진 노래 보다 피아노 하나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음악이 나의 마음을 더욱 대변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해서 일까요, 가사 하나 없는 재즈음악을 들을 때면 스스로 머릿속에서 작사를 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써내립니다. 누군가는 재즈음악이 "과거의 음악이며 죽어가고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화 '라라랜드'에서 나온 대사처럼 재즈는 과거에 있지 않고 미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