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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gWook/note

고장난 나침반

by 임형욱의 블로그 2022. 4. 16.


난 어디에 있는 걸까
난 어디로 향하는 걸까
정해진 길로 간다면 난 행복할 수 있을까

삶은 여행이라는 말처럼
나는 잠시 이곳에 정착 중이다
언제 다음 여행을 떠날지 모르니 후회 없는 길을 가자

정해진 길은 없다
고장 난 나침반처럼 내가 가는 길이 항상 북쪽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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